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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검사 | 불임원인과 치료

임신 가능성에 대해서
임신하기가 어렵습니다
배란전 점액에 대해서
임신이 안되네요
생리기간이 짧아지는데 임신과의 연관성은요?
무배란성 월경
불임검사에는 어떤 검사가 있어요?
나팔관 검사에 대해
정액의 양과 인공임신에 대한 문의


임신 가능성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올해로 결혼한 지 3년이 되어 가는 28살의 주부입니다. 지금은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임신이 되면 어쩌나 했는데 아직 임신이 안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 말로는 오랫동안 애기를 안 갖고 피임을 하면 애기를 낳으려고 계획했을 때는 그만큼 시간이 오래 지나야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피임은 안하고 남편이 질외사정을 합니다. 이런 경우도 그런지요?

저는 내년에 임신을 해서 후년에 아기를 낳고 싶거든요….. 계획한 대로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제가 계획했는데도 아기가 안 생길 수도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해결책은 없는지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기를 갖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계획대로 임신이 된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겠죠?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그 원인 또한 다양합니다.

질외사정법은 그리 정확한 피임법은 아닙니다. 그런데도 3년 동안이나 임신을 안되었다니 다행인지 아니면 또 다른 불임의 원인이 있는지 걱정이 되는군요. 일단 임신을 시도해보시고 시도 후에도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결혼한 지 1년 된 결혼 초년생이지요. 그런데 저는 나이가 조금 어린 반면에 남편은 나이가 좀 많거든요. 저랑 아홉 살이나 나이 차이가 나요. 그래서 아이를 좀더 빨리 가지려고 생각 중인데, 임신이 잘 되질 않아요. 뭐랄까, 차츰 다급해지기도 하고 검진도 받았는데 조금 냉하다는 것 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데, 조금은 속상하고... 남편은 저보다 더 아이를 기다리거든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결혼 후 피임도 없이 1년이 넘도록 임신을 못하는 증상을 불임증이라고 합니다. 불임증은 아기를 가질 나이에 있는 부부의 1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환경오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등으로 불임부부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부부7쌍 중 1쌍이 불임이라는 보고가 있을 정도예요.

먼저 병원에서 검진을 받으셨을 때 남편도 같이 검진을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불임의 원인은 부부가 함께 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은 월경주기가 있어서 검사가 늦어지기 십상이지요. 하지만 남자의 정액은 이보다는 수월하게 검사가 가능하므로 남자가 먼저 검사를 하는 것이 더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남편 쪽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전체 불임원인의 35퍼센트로 가장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남편의 협조는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남편의 나이가 얼마인지는 질문내용으로서는 알 수 없지만 남자에게 나이는 아주 고령이 아니라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일단 부부가 같이 불임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배란전 점액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96년 12월 딸을 출산하고 97년 10월에 유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임신이 되질 않아요. 또한 배란 전에 점액도 없고 부부생활에서도 액이 나오질 않으며 소변도 자주 보게됩니다. 두 번의 임신은 쉽게 되었는데 점액이 없고부터는 임신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점액을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질문을 하신 문제와 유산을 했던 경험은 관계가 없습니다. 일단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이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한 주부입니다. 5년전 아들아이를 한명 낳고는 피임을 계속하다가 둘째를 가지고 싶어서 지금은 피임을 안한 지 9개월째입니다. 첫째 때도 임신이 잘 안되어서 병원에서 약을 복용했습니다. 또한 임신초기에는 유산기가 있어서 움직이지를 못했고 임신 8개월째에는 조산기가 있어서 유토파를 복용하다가 9개월째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임신이 안되어서 걱정도 있지만 또 조산을 할까봐 겁도 납니다. 둘째 때도 조산을 걱정해야하나요? 그리고 임신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궁금합니다.



임신이 안 되는 이유는 진찰을 받아야 하겠지요. 불임코너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조산은 물론 또 가능성이 있습니다. 첫 임신시 돌보아주신 산부인과 선생님이 잘 아실 테니 상담하시고 검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 김숙희 산부인과



생리기간이 짧아지는데 임신과의 연관성은요?




안녕하세요. 첨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보니깐 매번 친절한 답변을 감사히 적으셔서 용기 내어 상담을 의뢰합니다.

올해로 27살이 된 이젠 1년이 다 되어가는 직장을 다니는 주부입니다. 초경은 중1때였구요. 임신을 시도한 지는 7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8.26 9.27 10.24 11.22 12.21. 1.18 2.16입니다... 1년이 안 되었으니 걱정하지 말고 기둘리라고 하는데..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제게 또 하나의 걱정이 생겼는데... 예전에는 한 1년 전만 해도 생리기간이 일주일 가더니 요즘은 3~5일 정도하며 한 3일 정도는 정상적으로 나오고(예전양보다 줄었음) 그후로는 소변 후에 묻는 분비물이 답니다. 근데 이번 달은 16일 새벽에 시작해서 17일 밤에 끝난 것 같아요. 18일 아침에 보니깐 생리가 없더라구요. 다른 분비물이 조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소변후에두요... 올(19일) 아침에 아주 조금 소량이 묻어있는데.. 그후론 없습니다.

생리통은 원래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결혼 전에는 배가 아프기보단 밑이 빠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과 허리가 조금 아팠지만 한번두 진통제를 먹거나 학교나 또는 회사를 결근한 적이 없을 정도로 심하지 않습니다. 생리전 징후는 있구요, 생리전에 가슴이 아프고 생리일전에 냉 같은 분비물이 나옵니다.

제가 궁금해하는 건, 이렇게 생리기간이 짧아도 임신과는 별 연관이 없는지요? 이러다가 생리가 없어지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이제 우수가 지나 봄기운이 물씬납니다.
좋은 하루 하루 되세엽^^



생리양과 생리기간은 배란이 되는 한 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7개월이 되어도 임신이 안되었으면 산부인과에서 간단한 검사라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리주기나 생리전 증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배란은 되는 것 같으며 과거에 임신과 수술의 경험이 없으면 남편의 정액 검사를 한번 해보시고 1년이 지나도 임신이 안되면 정밀불임검사를 해야할 것입니다. - 김숙희 산부인과



무배란성 월경




전 26살의 초보주부입니다. 결혼을 한 후 바로 임신이 됐었습니다. 근데 바로 계류유산이 됐습니다. 그후 한 8개월 동안 임신을 하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번 달 산부인과를 갔더니 무배란성 월경일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난포가 건강하고 탱탱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다고요.
근데 어디선가 생리통과 생리전 증후군이 있으면 배란이 된 거라고 하던데 전 둘 다 약간씩 있거든요. 매우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생리를 규칙적으로 하고 생리통과 생리전 증후가 있으면 대부분 배란성 주기라고 추정합니다. 배란을 확진하는 것은 초음파와 배란후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의 수치로 합니다.

1년 정도 임신이 안 되면 난관촬영술을 해서 자궁과 난관의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숙희 산부인과



불임검사에는 어떤 검사가 있어요?




여러 번 질문 드렸던 사람인데요.... 선생님 말씀데로 느긋하게 마음먹고 1년 정도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리주기가 워낙 불규칙해서 좀처럼 임신이 되질 않습니다. 17일에서 40일 주기 계산해서 관계를 갖기는 하는데요 그것도 마음처럼 되질 않습니다.
이번 달에도 실패하면 남편과 함께 병원에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요,...
병원 가면 어떤 검사부터 하게 되는지 궁금하구요, 저만 검사 받으러 가는 것보다는 같이 가는 게 좋겠지요?



불임검사를 받으려면 남편분과 함께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임의 원인 중 40%가 남성 불임입니다.

불임검사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는 배란여부, 정액검사, 자궁 난관 조영술 입니다.

그 외 여성 불임검사로는

* 난관과 복강내 이상
나팔관의 폐쇄나 기능의 이상을 진단하기 위하여 나팔관 조영술과 내시경 복강 검사를 하며 복강 내의 유착이나 자궁내막증과 같은 질환 유무도 같이 검사합니다. 생리 끝난 직후에 검사합니다

* 자궁경부점액 이상
자궁경부의 수술적 치료를 받았거나 염증, 항정자 항체 등이 원인이 되며 자궁 점액의 현미경 검사, 성교 후 검사, 세균 배양 등을 하게 됩니다. 항정자 항체 유무는 면역학적 원인에 의한 불임으로 특수검사를 하게 됩니다. 배란기에 검사합니다.

* 자궁 이상
자궁 내의 이상 (과거 수술 등에 의한 유착이나 다른 질환)이나 황체기 결함 등을 진단하기 위하여 자궁 내막 조직 검사, 자궁 조영술, 자궁경, 검사를 받으며 황체 호르몬 검사도 하게 됩니다.

또 남편분은 무정자증, 정자의 이상증, 감염 등의 원인을 진단하기 위하여 정액 검사, 성교 후 검사, 호르몬 검사, 고환조직 검사, 정액의 세균 배양 등을 하며 고환의 촉진으로 정맥류나 선천적인 정관 결손 등을 진찰받을 수 있습니다. - 김숙희 산부인과



나팔관 검사에 대해




저는 29세의 25개월이 되어가는 아들이 있습니다.
올 초부터 둘째를 가지려고 하는데 생리가 너무 불순해서 배란일을 알아보려고 병원에 갔었는데, 난포들이 잘 안 자란다고 해서 약을 3개월 동안 먹었는데 한번은 커지지 않았고, 한번은 배란일을 알아보기 전에 크지도 않았는데 배란이 되어버렸고, 한번은 한 2cm 정도 자라서 배란일을 정해서 부부관계를 가졌는데 실패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이번에도 되지 않으면 나팔관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팔관 검사는 어떻게 하는 것이며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알고 싶고 만약 검사를 해서 이상이 없으면 계속해서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아야 하는지 아니면 남편도 함께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요즘 이 일로 인해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지금 병원에 다니시고 계시면 비용은 거기에 물어보셔야 할 것입니다. 나팔관 검사는 자궁 내로 조영제를 투여하여 방사선촬영을 하거나 복강경을 이용하여 하는 검사로 자궁이나 나팔관의 이상을 진단합니다.

제 생각에는 배란이 안 되면 6개월 이상은 배란 유도를 하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남편은 아기를 하나 낳았으니 그 후에 별다른 질병이 없었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 김숙희 산부인과



정액의 양과 인공임신에 대한 문의




저는 신사년으로 40살이 됩니다
그런데 저의 개인사정으로 재혼을 하게 되어 남편의 아이를 갖고 싶은데 정관수술을 하여 3년전 복원을 시켰답니다. 수술을 하고 난 뒤 정액이 전남편에 비해 너무 적어 걱정입니다. 정액과는 상관없이 아기를 가질 수 있는지요.
또 체외수정이라고 할까요, 인공임신을 하려면 어떤 절차와 비용 등을 알고 싶어요. 그래서 남은 인생을 즐겁고 보람차게 살고싶어 창피하지만 글을 띄웁니다.
늦게나마 가진 인생 선생님이 도와주세요.



정관 복원 수술을 하고 3년간 임신이 안 되었다면 불임검사를 다시 해보셔야 합니다. 정액의 양은 정자 수와는 크게 관련이 없지만 정액검사를 해보지 않는 한 양이 많다 적다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비용은 불임을 치료할 병원에 문의하시기 바라고 일단 나이가 많으시기 때문에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김숙희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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