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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알아두어야 할 10가지 증상

0∼3세의 아이를 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10가지 주요 증상을 소개한다.

◆ 일반 감기

일반 감기라고 부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대다수 아기는 생후 2년간 8∼10차례 감기를 앓는 게 보통이기 때문이다. 감기는 콧물,재채기,식욕감퇴,기침에 목이 따끔거리는 것이 일반적인 증세다.

그러나 생후 6개월 미만의 경우 감기는 모세기관지염,위막성후두염,폐렴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보채거나 열이 있고 기침을 하며 가쁘게 숨을 몰아 쉬거나 잘 먹지 않을 경우에는 소아과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 색색거림

아기의 경우 색색거림은 모세기관지염의 특징이다. 콧속에 식염수를 몇 방울 떨어뜨림으로써 치료가 가능하다. 아기가 유난히 색색거릴 때 집에서는 담배 연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깨끗한 가습기를 사용해야 한다. 건조한 공기는 코와 기관지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습기의 습도를 50퍼센트 정도로 맞추어 주도록 한다.

◆ 급성 중이염

아이들 가운데 2/3 정도가 만 두 살이 될 때까지 적어도 한 번은 급성 중이염을 앓게 마련이다. 반드시 소아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완치될 때까지 치료를 해야 한다. 방치할 경우에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며, 청각 상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발열

발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인체의 자연스런 방어현상이기 때문에 소아과 의사들은 그냥 지켜볼 것을 권하고 있다. 진통제나 해열제를 처방하는 의사도 있지만, 될 수 있는 한 집에서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는 등의 방법으로 열이 내려가기를 기다려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갓난아기는 면역체계가 아직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질환에 감염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아기의 열은 세심한 관찰을 요한다. 체온이 38℃ 정도에서 1∼2일 이상 계속되거나 39℃ 이상일 경우에는 반드시 소아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 구토

어린이가 구토증세를 나타내는 가장 큰 이유는 위나 장의 세균 감염 때문이다. 구토는 폐렴, 수막염, 충수염 때도 나타난다. 심한 복통, 피나 담즙이 섞인 구토가 계속될 경우에는 위험하므로 즉시 소아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또 탈수 방지를 위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시켜 주어야 한다.

◆ 탈수증

탈수증이 되면 바싹 마른 입, 소변량 감소, 자극 과민성, 무기력 등이 나타난다. 탈수증은 신장 손상, 쇼크, 심지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중증일 경우에는 입원시켜야 한다.
탈수증을 나타내는 아이에게는 소량의 '전해질' 용액을 공급해줘야 한다.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