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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기간에는 임신전보다 질의 분비물이 많아지며, 임신을 하면 평소보다 더 더위를 타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샤워나 목욕을 자주 해 피로를 풀고,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 이런 점은 특히 조심조심! - 임신초기에는 샤워만 하고 욕조목욕은 피하는 것도 안전사고 예방의 요령이나, 임신중이나 산욕기라고 해서 반드시 목욕을 특별히 제한할 필요는 없다. 일상적인 목욕으로 질내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는 드물다고 보기때문이다. - 임신 초기에 섭씨 38도이상의 욕탕에 노출되는 것은 유산이나 신경관결손의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으며, 임신발기에는 균형을 잡지 못하여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일이 자주 발생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 욕실이나 대중탕 바닥에는 항상 물기가 있어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특히 조심한다. ◆ 대중탕을 이용할 때 - 태아가 불안정한 임신초기에는 대중탕과 같은 공공장소를 피하기를 권한다. 찜질방이나 대중탕은 공공장소여서 세균이나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임신초기는 태아가 아직 불안정한 상태로 대중이 많은 장소는 피하는 것이 더 좋다. - 아침시간대를 이용 : 사람이 덜 붐비고 욕탕물이 비교적 깨끗해서 덜 피곤하다. 만일 물이 더럽다싶으면 욕탕 안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임신 중에는 질내 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감염가능성이 크기 때문. - 뜨거운 욕탕물이나 사우나실, 한증막은 금물! : 지나치게 뜨거우면 태아의 신경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특히 사우나실이나 한증막 같은 경우 체내 수분이 많이 증발되어 임신부가 현기증을 느끼기 십상이다. -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 : 특히 겨울철에는 목욕탕과 탈의실의 온도차이가 심한 경우가 많다. 열기가 있는 욕탕에서 나와 옷을 갈아입는 동안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미리 마른 수건을 준비 해서 들어가 물기를 닦은 후에 나오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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