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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80%가 겪는 우울증

인체의 호르몬 중 임신을 유지하던 프로게스테론은 분만과 동시 중단되고 그 부산물로 생기는 알로프레그나롤론의 양도 감소하여 진정 효과가 없어지게 된다. 엔돌핀은 분만의 통증을 줄이기 위하여 분비되기 시작하여 분만과 동시에 분비가 중단되고 만다. 엔돌핀은 내인성 마약으로 몰핀의 5배에 해당되는 강력한 진통의 효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통증을 줄여줄 뿐 아니라 심리적인 면에도 영향을 미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합니다. 호르몬의 감소에 의한 우울증은 일시적이며 안정을 취하면 2~3주 사이에 없어진다. 전체 산모의 약 2%는 심한 우울증을 보인다고 한다.

자료제공 : 이순선 원장의 산후조리에서 신생아 돌보기까지(효성출판사)

원유진 (2010-12-30 오후 6:15:00)
자세한 정보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장진명 (2010-05-12 오후 6:35:0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네요.

김진희 (2010-04-14 오전 2:39:00)
좋은정보 많이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희 (2010-03-25 오전 1:37:00)
정보 잘 봤습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현정 (2010-02-21 오후 7:07:00)
정보의 바다라는 표현을 이제야 알것 같에요

이현정 (2010-02-13 오후 12:17:00)
아기와 하루종일 단둘이 있게 되는 경우에는 산후우울증이 안올래야 안올수가 없는데 남편은 퇴근후 힘들다고 자기 바쁘면..

이현정 (2010-02-13 오후 12:16:00)
베베하우스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행복한 맘들 되세요

오미연 (2010-02-12 오후 9:07:00)
우울증이 생기지 않도록 가족들과 대화도 많이 하시고 힘들땐 도와달라고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