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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가기 싫어하는 46개월 아기


이제 46개월인 여자아이인데요 3월부터 유치원에 보내려고 하는데요, 며칠간은 3일에 한번씩 1시간 정도 엄마와 함께 적응 수업처럼 유치원에 갈 때는 좋아했는데요. 어제는 엄마하고 떨어져서 수업을 했거든요. 집에 올 때는 물론 엄마랑 같이 오고. 그런데 계속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울다가 그치다가 엄마 말만 나오면 또 울고. 집에 와서 왜 울었냐고 하면 엄마가 안보여서 울었다고 하고. 유치원 교실에 엄마랑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어린이집에 보내려다가 싫다고 해서 꼭 보내야할 이유도 없어서 그럼 5살 되면 유치원에 보내야지 생각했거든요. 엄마는 집에서 기다린다 또는 집에 올 때는 엄마랑 같이 온다라고 아무리 설명해줘도 싫다고 하고 …이러다가 학교 갈 때도 안가겠다고 떼쓰는 거 아닐까 하고 걱정이 되네요. 아이가 좀 심약하다라고 생각은 되는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은 건지 판단이 안 서네요.


46개월이면 엄마와 떨어져 충분히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이 또래 아이들은 친구와의 사귐이나 유치원에서 하는 이런저런 활동을 재미있어 하지요. 이 아이의 경우 아직 엄마와 떨어져 수업한 게 처음이라 그럴 수 있습니다. 유치원에 갈 때 좋아한 걸 보면 유치원 자체의 문제는 아닌 듯 싶습니다. 유치원 생활이 3일에 한번 1시간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규칙성을 갖게 되면 나아질 것입니다. 보통 엄마의 과보호 속에서 자란 아이나 엄마 외에 다른 사람과 접촉을 가져본 경험이 많지 않은 아이들이 비슷한 현상을 보입니다. 한마디로 사회화가 덜 된 탓일 수 있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라도 유치원에 꼭 보내야겠지요. 



우선 엄마가 마음을 단단히 잡수시고, 유치원에 가면 어떤 재미있는 일이 있는지 아이에게 설명해주세요. 아이가 잘못을 저지를 때 '그러면 선생님께 이른다' 식의 협박성 발언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요, 유치원이 푸근하고 재미있는 곳이라는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이야기를 유도해주세요. 유치원이 끝나 아이를 맞을 땐 반가운 얼굴로 한번 꼭 안아주세요. 유치원 친구를 집으로 놀러오게 하거나, 아이를 친구집에 보내 아이와 엄마가 떨어지는 시간을 갖는 것도 방법이지요. 



만약 아이에 대한 태도가 과잉보호였다면 지금이라도 바꾸어 보세요. 과보호 속에 자란 아이는 작은 바람에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지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엄마 그늘에만 있던 아이를 세상에 내놓으려면 먼저 아이를 믿고, 엄마 스스로 불안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누구는 잘 할 수 있어"식으로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늘 격려해주고 한번 믿고 지켜보세요.

 이름 :
정목화 (2021-05-13 오후 10:52:00)
예비맘에게 필요한정보같아요ㅎ
박미영 (2015-01-21 오후 4:42:00)
쉽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소영 (2011-03-08 오후 5:41:00)
유용한 정보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서은희 (2011-02-10 오후 10:26:00)
좋은 정보 일고 가요 육아에 필요한 정보가 많아 요 감사해요
김윤정 (2011-01-12 오후 12:58:00)
유용한 정보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혜진 (2011-01-01 오전 9:55:00)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김향숙 (2010-12-30 오후 10:51:00)
좋은 정보 읽고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원유진 (2010-12-30 오후 10:24:00)
좋은정보 , 좋은 글 감사해요 잘 읽고 가요^^
김지영 (2010-12-24 오전 9:15:00)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영임 (2010-06-02 오전 1:08:00)
육아에 필요한 정보가 넘 많아서 좋아요..도움 많이 받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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