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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말을 더듬는 28개월 아기


지금 28개월 된 여자아이 입니다. 얼마 전 동생이 아파 8일간 병원에 입원을 했었고, 그 동안 시부모님이 큰애를 보셨습니다. 가까이 살아 매일 살다시피하니, 큰 걱정도 없었구요, 동생 낳았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입원한 뒤에 전화대화를 거부하고, 절대 엄마와 말을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이틀 뒤부터 갑자기 말을 더듬기 시작했습니다. 퇴원하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별로 나아지는 것 같지 않고, 상황에 따라서 심할 때는 같은 말을 10번도 더 하다가 뒷말이 나오구요, 밥을 찾아먹던 아이가 밥도 잘 먹으려 하지 않고, 평상시와는 약간 다른 면도 보입니다. 치료기관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좀 더 지켜봐야 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말을 더듬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대부분 갑작스런 심리적 불안이나 충격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은 유아기에 흔히 발생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상담해 오신 아기의 경우, 동생이 병원에 입원한 것을 계기로 가족과 떨어져 할머니 댁에서 지내면서 엄마에게 불만을 갖게 된 듯 합니다. 그래서, 엄마와의 전화대화도 거부하고 의사 소통도 거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엄마와 떨어져 지내면서 생긴 아이의 심리적 불안과 충격이 말까지 더듬게 하는 것이죠. 



말더듬의 증상은 한번 시작되면 보통 3-6개월 정도 지속되며,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합니다. 엄마나 주위 사람들이 고쳐주려고 의식하면 아이는 더 불안해져 증상이 오히려 심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엄마가 아이의 말더듬에 대해 내색을 하지 않고 무심한 듯 행동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말을 더듬더라도 중간에 가로막거나, 자꾸 되짚어 물어보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고 관심을 갖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세요. 아이가 예전과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는 엄마'라고 느낄 수 있도록 신체적 접촉을 많이 해주시고 말 한마디 눈길 한 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주며 아이를 지켜봐 주신다면 좋아집니다.

 이름 :
박미영 (2015-01-23 오후 2:52:00)
쉽게 설명해주셔서 쏙쏙 들어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김향숙 (2011-01-03 오후 8:59:00)
좋은글 읽고 도움받고...감사합니다.
원유진 (2010-12-30 오후 4:22:00)
초보엄마라서 모르는게 많은데
여기 베베하우스엔 좋은 정보가 많네요
많은 참고사항으로 아기 건강하게 키워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이현정 (2010-04-29 오후 8:32:00)
베베하우스에 오면 육아에 필요한 정보가 넘 많아서 좋아요
김진희 (2010-04-12 오후 4:23:00)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감사합니다..
김향숙 (2010-04-09 오전 11:56:00)
좋은정보 읽고 도움받고 갑니다.감사감사^^
김진희 (2010-04-06 오전 3:52:00)
정보 잘 봤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김진희 (2010-03-19 오후 11:10:00)
정확한 정보에 항상 감사드리며 잘 배워갑니다
유지영 (2010-03-08 오후 5:14:00)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현정 (2010-02-22 오후 1:29:00)
출력해서 책으로 만들어 필요할때마다 찾아봐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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