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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지르는 아이의 속마음?
정초희   2018-08-02 / 조회수 2845 / 추천 0

 


 

가정에서나 밖에서나 시도때도 없이 아이가 소리를 질러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집이 아닌 외출 시에 소리를 지를 때는 어떻게 아이를 통제해야 할지 난감한데 아이의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사라지지 않죠. 18개월 이상 아이들의 소리를 지르는 행동이 문제 행동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바람직하게 정서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왜 소리를 지를까?

 

1. 감정 표현이 어렵다.
언어로 표현을 하지만 아이의 언어 구사력은 표현하기에 매우 부족합니다.

이에 자신의 강렬한 감정을 소리로 표현 하기도 합니다.

 

2. 부적 감정에 대한 해소의 어려움

슬픔, 분노, 공포 등에 대한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고 해소하기에 우리 아이는 어렵습니다.
위로 해달라는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3. 소리를 지름으로써 보상에 대한 경험
아이와 함께 외출 상황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 다른 사람들 시선 때문에 아이의 원하는 바를 충족해주게 됩니다.
장난감을 사주게 된다던가 간식을 사준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아이는 이런 행동을 반복하면서

'소리 지르는 습관'이 강화 됩니다. "내가 소리를 지르니,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구나" 아이의 머리속에는 이런 생각이

박혀 버리는 것이죠. 아이는 이제 부모에게 말로 설득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리만 지르면, 내가 원하는

간식, 행동 등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손쉬운 방법이 있는데, 굳이 어렵게 말로 내가 필요한 걸

설명할 필요가 없어지는 겁니다.

 

4. 무분별한 모방
아이를 접하는 또래나, 어른들의 행동, 매체를 보고 무조건 따라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소리를 지르는 아이에게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

 

대게 아이가 소리를 지르는 경우는 위의 3번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에 아이가 소리를 지르고 마구잡이로 떼쓴다면, 1차적으로 경고 표시를 합니다. “소리 지르면 못 해줘” 이렇게 말하면 당연히 아이가 더 심하게 날뛰겠죠? 너무 심하게 날뛸 경우에는 아예 ‘소리 지르지 마’라는 말조차 안 하는 게 나을수 있어요. 이때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면 ‘더 심하게 떼를 쓰면 부모가 말을 들어주는구나’라는 생각만 심어줄뿐입니다. 아이 곁에 잠시 거리를 두고, 시선을 피하거나 집안일 등 할 일을 하세요.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얘기해주는 겁니다. '소리 지르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말로 하자', '엄마 도와줘요 라고 부탁하자' 소리 지르면 원하는 일을 할 수 없다는 걸 알려주고, 나아가 간단한 대안 행동까지 가르쳐줍니다. 말하기를 아직 어려워하는 아이라면 '엄마 손을 만지자'처럼 행동으로 요청법을 알려줄 수 있죠. 아이가 울음을 멈추고 조금이라도 말로 하려는 시도를 보인다면, 그때는 활짝 웃으면서 아이의 요구 사항을 천천히 읽어주세요. '말로 해야 엄마 아빠가 내 말에 집중해주는구나. 내 말을 제대로 들어주는구나'라는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이 과정을 하루에도 몇 십 번 반복해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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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등록
댓글 이나래    아이가 소리지르는건 표현함에 있어 답답하면 지른다고 하시던 분들의 말씀이 생각나네요ㅎㅎ (2018.08.24) 댓글사이줄
댓글 김가영    소리를 지르는 이유가 있었네요 ㅜㅜ (2018.08.07) 댓글사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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