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부터 지금까지 계속된 폭염과 열대야로 성인, 아이 할 것 없이 매우 더운 요즘 하루 빨리 더위가 가셨으면,
좋겠지만 아직은 8월 초중순이라 ㅜㅜ 더위가 가려면 아직 멀었죠 ㅜ 그래서 보통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고는 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기초체온이 높기 때문에 더위를 더 많이 탑니다. 아이가 더워하니 에어컨을 안 켤 수도 없고,
그렇다고 에어컨을 종일 켜놓자니 전기 요금 폭탄을 맞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전기요금 폭탄의 이유는?
바로 전기요금 누진제 적용인데요. 전기요금은 사용용도에 따라 주택, 일반, 교육, 산업용 등으로 구분되어 사용되어 있으며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대부분이 주택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다.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는 기존에는 6단계 체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한창 전기요금 폭탄을 받을때가 이 시기로 최대 6단계는 1단계와의 차이가 무려 11.7배가 나서 전기요금 누진제의 적용을 받으면 어마어마한 전기요금 폭탄을 받아야 했었다. 지금은 6단계에서 3단계로 줄었으며 요금차이는 11.7배에서 3배로 줄었다. 현행되고 있는 전기요금 누진제는 1단계는 필수사용구간으로 0~200kwh, 2단계는 평균사용 구간인 201∼400kwh, 대부분의 가정이 2단계의 적용을 받고 있을듯 하다. 3단계는 다소비구간인 401kwh~로, 한여름 주구장창 에어컨을 틀다보면 3단계의 구간을 금방 넘게 된다. 요금은 1단계 93.3원, 2단계 187.9원, 3단계 280.6원으로 1단계와 3단계의 차이는 약 3배가량 차이가 나게 된다.
※ 출처 한국전력 홈페이지, 네이버 지식백과
그럼 어떻게 해야 에어컨을 사용하는 전기세를 절약 할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요즘엔 실외기 커버가 가장 간단하면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외기 위에 커버를 씌워 실외기 온도를 낮추며 화재위험은 줄어들고 에어컨의 수명도 연장시킬 수 있으며,
전기요금까지 절약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외기에 커버 설치하고 전기요금 절약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