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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발달] 신체발달, 아이마다 순서나 양상이 조금씩 달라요 2016-09-26 오전 1:32:00 조회수 : 6207

 


 

아기가 태어나서 가장 눈에 띄게 발달하는 영역은 아기의 몸놀림인 신체발달이다. 건들건들 하던 목을 가누기 시작하더니 하루아침에 몸을 뒤집고, 엎드려서 몸을 세우더니 배밀이를 하고, 앉혀놓으면 쓰러지던 아기가 몸을 가눌 줄 알게 되는 등 아기의 몸놀림은 빠른 속도로 진전을 보인다.

그러다 보니 비슷한 연령의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서로 아기의 신체발달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조금만 늦으면 혹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싶고, 조금이라도 빠르면 엄마의 어깨가 으쓱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아기의 신체발달은 뇌와 신체 각 부분의 발달과 함께 이루어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빠른 것도, 지나치게 늦는 것도 좋지 않다. 아기의 척추와 근육이 발달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보행기에 앉히거나 손을 잡고 일으키는 것이 아기의 발달에 좋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아기에게 무리가 가지 않게 발달을 촉진하는 자극을 주면서 아기가 하나씩 자신의 신체를 통제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고 기다려주는 여유 있는 부모의 자세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아기의 신체발달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다음은 일반적인 아기의 신체발달 순서이다. 그러나 아기에 따라 1~2개월 정도 빠르거나 늦을 수 있으며, 이 정도는 정상적인 범위에 들어가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 아기마다 신체발달의 양상이나 순서가 조금씩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아기의 전체적인 발달 정도를 체크하는 넓은 시야가 필요하다.




- 2∼3개월 : 목 가누기.
- 4∼5개월 : 물건을 붙잡는다.
- 5∼6개월 : 뒤집기.
- 6∼7개월 : 기대고 앉는다.
- 7∼8개월 : 긴다.
- 8∼9개월 : 혼자서 앉는다.
- 9∼10개월 : 잡고 일어선다.
-10∼11개월 : 잡고 걷는다.
-11∼12개월 : 혼자서 선다.
-12∼13개월 : 혼자서 걷는다.
-13∼15개월 : 걷는다. 계단을 기어서 올라간다.
-15∼18개월 : 계단을 기어서 뒤로 내려온다.
-18∼24개월 : 계단을 서서 오르내린다. 속도는 조절하지 못하지만 뛴다.




- 1개월 : 고리를 쥔다.
- 2개월 : 누워서 팔을 뒤로 쳐든다.
- 3개월 : 아기의 손이 펴지기 시작한다.
- 4개월 : 손을 폈다가 주먹을 쥐곤 한다.
- 5개월 : 물건을 어설프게 잡는다(눈과 손의 협응 가능).
- 7개월 : 한 손만 사용하여 손바닥으로 물건을 쥔다. 검지를 사용하여 콩알을 꼭 찍을 수 있다.
- 9개월 :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을 사용하여 쥐기 동작을 한다.
-12개월 : 두 손가락을 사용하여 능숙하게 물건을 잡는다.
-15개월 : 손가락을 모두 사용하여 잡는다.
-24개월 : 서투른 숟가락질을 한다.




갓 태어난 아이는 아직까지 눈과 손을 연결시켜서 움직이지 못한다. 보이는 것과 손을 움직이는 근육간의 협응체계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아직 손을 움직이는 근육을 통제할 수 없을뿐더러 자신의 손에 대한 자각도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눈과 손의 최초의 협응 동작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100일 정도의 시간과 그에 상응하는 감각자극이 필요하다.

아이는 태어난 지 2개월 정도 되면 자신의 손의 존재를 깨닫고 손가락의 움직임에 흥미를 느낀다. 이때부터 점차 장난감을 보여주면 손을 뻗쳐 잡으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생후 3~4개월 정도 되면 아기는 눈앞에 보이는 장난감을 손으로 잡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생후 첫 1년 동안에는 보는 것과 자기 손을 움직이는 방법간의 협응에 필요한 기본적인 조작이 발달한다. 그 이후 몇 년에 걸쳐 주위세계를 탐색하여 주위 세계에 숙달해 감에 따라 이 기본 조작들을 정교하게 확대시켜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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